부산 마미캠프 산후관리사 3주 이용 + 4주 연장 후기(긴 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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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고 싶은 김*재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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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리원 이용보다 집에서 산후관리사 선생님과 오래 있는 게 더 마음편할 것 같아서 조리원 입소 없이 바로 생후 11일 신생아와 집으로 온 케이스입니다!

마미캠프를 선택한 이유는마미캠프 소장님께서 조산사셔서 의료인으로서 신상아 케어 부분에서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였어요. 결과는 대만족이고 4주 연장을 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긴 글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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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가 신생아중환자실에 일주일 더 입원하게 되어 원래 배정되어 계셨던 선생님이 아니라 잠시 다른 분이 오셨었지만, 소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일정 조정을 빠르게 도와주신 덕분에 현재 관리사 김*재 선생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금요일 퇴원인데 첫날 뭐라도 배워 놔야 주말동안 아기를 볼 수 있을 거 같아 무리하게 금요일에 개시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일정을 맞춰 주신 것도 너무 좋았어요. 저희집과 가까운 선생님으로 배치해 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오가시기에 힘들지 않고 저도 마음이 편했어요.

김*재 관리사님은 컴플레인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보자마자 왜 그런지 알 것 같았어요.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항상 오자마자 밝게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손부터 씻으시고 아기를 확인해주세요. 선생님이 오시면 마음이 너무나 든든합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상세 후기는 네이버 카페에 올려두었습니다^^♥ -> https://cafe.naver.com/imsanbu/76346002  ♥

관리사님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관리사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분만 만나시길...!!

김*재 관리사님을 만날 수 있게 매칭 잘 해주시고, 배려해주신 소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미캠프 둘째 때도 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