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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분만 후 2박 3일 입원 후 첫째가 눈에 밟혀 조리원대신 집으로 퇴원했어요.
첫째다 6살이라 오랫만에 다시 시작하는 육아라서 낯서네요 ㅎㅎ

부산 산후도우미 후기 좋다고 친구가 추천해줘서 고민없이 했고, 대표님도 옛날 첫째때도 연락드렸던 대표님이었어요! 꼼꼼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ㅠㅠ 모유마사지 스케줄도 퇴원 일정 맞춰서 잘 잡아주셨어요!

첫째때 모유 마사지 받을때는 모유를
다 흘려보냈던 것 같은데.. 초유라고 다 받아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아기가 초유 버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남상이 관리사님이 속싸개 싸는 법, 목욕하는 법 등 세심하게 잘 알려주시고 항상 조심스럽고 예쁘게 아기를 돌봐주세요. 그리고 아침에 첫째 등원 때문에 출근하시자마자 바로 둘째 케어 해주시는데 항상 밝은 표정으로 아기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혼자였으면 잘 안 챙겨먹을 식사, 간식, 그리고 산후 체조, 족욕, 좌욕까지 열심히 챙겨주셔서 아이 뿐만 아니라 산모 회복도 신경 많이 써주신답니다

첫 아이 하원 후에도 둘째 밀착 케어 해주시니 첫째랑 온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아이 정서에도 좋은 것 같아요 ^^

친구한테 소개 받고 우연히 첫째 때 대표님이 하시는 업체라고 알고 나서는 아무 고민 없이 선택했을 만큼 예쁜 아가들 믿고 맡길 수 있는 부산 산후도우미 추천으로 마미캠프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