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지만 첫째때 산후도우미 없이 육아했던터라 산후도우미를 쓴다는것 자체가 사실 약간 부담이 있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업체에 전화도 해보고 했었는데 저희어머니께서 마미캠프 소장님이 너무 좋으신분이라고 그 소장님이 관리하는 관리사님들도 좋을거라고 추천해주셔서 마미캠프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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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관리사님 요청드릴때 둘째엄마이기때문에 첫째를 키웠기에 저만의 고집(?)이 있을수도있어서 저랑 소통을 잘 해주실분, 그리고 첫째때 밥을 너무 잘 못챙겨먹었던게 기억나서 밥을 맛있게 해주시는분으로 요청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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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미캠프 이명순 관리사님으로 배정받게되었습니다! 관리사님은 밥 맛있게해주기로 이미 유명하시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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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은 친정엄마처럼 아침에 오시면 저 잘잤냐고 먼저 물어봐주시고 밤새 애기 보느라 고생많았다고 인사해주시면서 제 밥을 먼저 챙겨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