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라 초보 엄마아빠에게 많은 조언을 주시고 식사도 넘 잘챙겨주시는 관리사님이 오신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잘 얘기 해주시고 아기도 정말 진심으로 예뻐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 저희 아기는 워낙 잘 게워내는 아기였는데 신경 많이 써주시고 아껴주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마미캠프를 이용하는동안 여러 이유로 단유를 하게 되었는데 멘탈관리까지 해주셔서 감사했구 갑자기 당일에 급하게 병원에 가볼 일이 있었는데 동행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아기도 손주처럼 생각하시지만 산모도 딸 처럼 생각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들도 나누다보면 살아오신 세월에 지혜도 느낄 수 있었고 산모와 아기에게 애정이 없으면 이 일은 관리사님처럼 하시기 힘들 것 같습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그동안 편히 쉴 수 있었고 참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고 느껴졌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