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7월에 둘째 아기를 출산했어요

2020년 6월에 첫째 출산했을땐 산후 도우미의 필요성을 못느꼈고 친정부모님의 도움도 받을수 있어서 신청하지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무척이나 고생을 했었습니다 모든게 서툴다보니 마음처럼 되지않아 돌까진 꼬박 고생아닌 고생을 했던것같아요

이번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야겠다 마음먹고 지인의 소개로 타업체에서 먼저 산후도우미 2주를 썼고 개인적인 사유로 4주를 채워주지 못하셨어요 사실 그 분의 관리도 만족했었기 때문에 아쉬웠어요

결국 일정이 맞지 않고해서 업체도 마미캠프로 바뀌고 진미영 관리사님을 만났죠! 정말 행운이 였습니다^^ 행운이였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관리사님의 케어가 대만족이였습니다 그래서 4주를 더 연장하였다는 .. ㅎㅎ

먼저 마미캠프 팀장님과 통화할때부터 비록 전화로 만난 상담시간이였지만 전문적인게 느껴졌어요~ 업체를 교체하지 않았다몀 못느꼈겠지만 마미캠프가 확실히 더 체계적이고 규모가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미영관리사님은 첫째 깔끔하십니다. 모든부분에서요.
아기케어, 청소, 부엌일 등 정리정돈도 잘해주시고 뭐 더 말할게 없어요 사실 ㅎㅎ 제가 딱히 뭐 해달라해달라 할 필요를 못느꼈어요 알아서 다 해주시고 저는 방에서 마음 편하게 쉴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진미영관리사님이 프리미엄관리사님이란 사실을 듣고 아 역시~ 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둘째, 아기를 잘 봐주세요. 저희 어머니도 인정할 정도로 아기를 참 잘 봐주세요. 이제 미세한 차이가 있는데 물론 다 아기를 잘볼순 있지만 진미영관리사님은 먹고 놀고 자고 이 패턴을 능숙하게 잘 지켜서 아기도 편하게 만들어 주시는것같아요
사실 저도 아기랑 놀아주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관리사님은 눈마주침, 말걸기 등 잘해주세요~^^
이건 제가 어떻게 느꼈냐면 중간에 관리사님 1번 교체한적이있었는데 그분은 무조건 아기를 재우려고 애를 쓰시 더라고요 그게 아기랑 잘 맞으면 되는데 안맞았던것같아요 그래서 그분이 가고나면 저녁엔 패턴도 망가지도 아기가 산만하고 불안정해 하였어요
그래서 진미영관리사님이 확실히 아기케어를 잘해주신다고 확신을 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산모인 저에게도 잘해주셨어요 사실 저도 예민한편이라 남에게 나의아기를 맡기는게 그리고 집에 사람이 와있다는게 불편하고 상당히 신경쓰였어요 하지만 진미영관리사님과 지내면서는 마음적으로 편해서 외출도 자주 하고 방에서 푹쉴수도 있었어요 그리고 맛있는 요리도 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얘기도 나누면서 배운점도 많았고요^^

후기를 적다보니 너무 길게쓴것같네요
사실 이것저것 하다보니 서비스받은지 몇주 지나서 작성하는데도 할말이 많네요
그리고 후기를 쓸 작정을하고 사진을 막 찍진 않아서 사진이 없네요
차려주신 음식들 하고 많은데 다 남기질 않았네요ㅜ
아무튼 진미영관리사님을 마미캠프에서 만나서 우리 둘째 100일 될때까지 케어 받은게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